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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가요계가 해외로도 뻗어나가 인기를 얻기까지 과거 오래전부터 활동했던 선배 가수들 덕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계속해서 발전할수 있는 계기가 된것도 있으니까요 나훈아 남진 트로트계 전설로 알려진 이분들도 아직까지 현역으로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는데 동백아가씨로 히트를 쳐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이미자의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고 조용히 지내고 있어 궁금했는데 2020년도 트롯 어워즈 신인상 수상을 하는 시상자로 등장하여 관심이 집중 된것입니다 이미자의 올해 나이는 1941년생으로 81세인데 여전히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쳐보이는 모습이었어요 열아홉순정 이라는 곡으로

데뷔를 하면서 동백아가씨 섬마을 선생님 등 무수히 많은 히트곡을 내서 엘레지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이 붙여졌습니다 새로운 신곡발표는 없는가 알아보니 2019년도에 내 노래 내 사랑 그대에게 앨범을 발매했는데요 2019년도에 은퇴 선언을 했지만 다른 인터뷰에서는 은퇴 한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미자는 가족관계에 대해 잘 알려지진 않았는데

첫번째 남편은 정진흡 씨와 19세에 결혼을 했고 첫딸 정재은 양을 낳았지만 남편의 폭력으로 4년만에 이혼했습니다 이후 1970년도에 kbs방송위원 겸 PD인 김창수 씨와 재혼을 한것인데 현재 남편은 김창수 씨인셈이죠

모 방송을 통해 만나 알게 되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는데 유독 구설수도 많고 반대가 심했지만 이겨내고 결혼을 했습니다 딸 정재은도 엄마의 재능을 물려받아 일본 엔카가수로 활동중이고 나이는 57세 입니다 안타깝게도 엄마와의 관계는 그리 좋지 못했던걸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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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