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22. 1. 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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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옥수수콘에 꽂혔다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사이드 메뉴 콘샐러드 예전부터 자주 먹었지만 급 맛있어서 최근들어 또 사먹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어릴적 먹던 옥수수콘이 그리워졌는데 깡통에 들어있는거 수저로 퍼먹으면 맛좋았던 기억이나 마트에서 사왔다

동네 수입코너에 있어서 냉큼 사옴 가격은 2800원 오뚜기에서 나온거도 있는데 국내 제품은 뭔가 옥수수 껍질이 질기다 그.. 예전에 먹던 그 맛이 안나고 암튼 퍽퍽해서 안먹게 되었다 역시 뭐든 원조가 최고다 원조를 따라올순 없는거 같다 그린 자이언트는 해외 제품인데 옥수수 콘 이 제품이 원조라 알갱이가 작으면서 질기지 않고 고소하다 인터넷에서는 작은 사이즈도 있는데 너무 작아서 큰게 차라리 나음

옛날엔 깡통 캔이나 통조림 뜯는게 어렵고 위험하게 되어 있었다 세월이 흐르고 발전해서 참치캔처럼 원터치 형식으로 바뀜 쉽게 뜯을수 있어서 편하다 어릴적엔 어른들한테 뜯어달라 했었는데ㅋㅋ 추억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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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