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용수 엄영수로 개명후 세번째 재혼 부인 이경숙 나이

두번 이혼하고 마침내 세번째 결혼을 하며 천생연분을 만난 개그맨 엄용수 보통은 여러번 결혼에 실패를 했을 경우 마음이 위축될만도 한데 반대로 자신의 약점을 개그로 승화시켜 호감과 유머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성공한 희극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첨엔 두번이나 실패를 했는데 세번째 재혼을 꼭 해야할까? 생각이 들었지만 자신의 인생이고 남이 책임져주지 않는 삶이기에 마음이 가는대로 따르는게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엄용수는 얼마전 엄용수로 개명을 했는데 이유가 지금의 부인이 권유를 해서 바꾸게 되었다는 말도 있지만 사람들이 용수가 아닌 영수로 불러서 바꾼것도 있다네요 이름을 바꿔서 더 좋아진다면 안바꿀 이유가 없겠지요 지금은 방송인 유명 개그맨으로 성공을 했지만 유년시절엔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을 꿈꿨지만 집안 반대로 가출을 하여 어린나이에 부모 품을 떠나 공사장에서 일을 하며 돈을 벌어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다녔다고 해요 대학에 들어가면서 코미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말을 재미있게 잘해서 웃기는 개그보다 행사 공연을 주로 다녔다고 해요 행사의 제왕이라 불리울 정도였습니다

엄용수는 다들 알다시피 최근 세번째 결혼을 했습니다 진정한 능력자 아닌가 싶은데요 한번도 장가를 못간 방송인도 있을테니까요 부인은 이경숙 씨로 재미교포 사업가라 알려졌습니다 나이는 10세 연하라고 해요 엄용수가 68세이니까 58세겠군요 사랑은 쟁취하는거라고 부인 이경숙 씨가 먼저 대쉬를 했다 합니다 특히 남편 엄씨가 방송에 출연해 말하는 얘기를 듣고 덕분에 밝게 살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가까워졌다는데요

엄용수의 장점과 매력 바로 이것이라 생각되네요 말을 유머스럽게 정감있게 잘한다는 것~ 과거 방송에서 두분이 만나는 모습을 보니 나이는 숫자일뿐 설레어하고 서로를 아껴주고 따뜻하게 안아주려는 마음이 느껴져 애틋해보였습니다 늦게 만난 만큼 백년해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