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21. 10. 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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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의 시대를 찬란하게 보냈던 시기라 그런지 그때 활동한 연예인들이 자연스레 기억이 나곤 합니다 물론 지금까지 계속 활동하는 스타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연예계를 벗어나 일반인으로 살아가는 분들도 꽤 될거 같아요

드라마 파파, 8월의 신부에 출연을 하면서 얼굴을 알리며 인기몰이를 했던 탤런트 정찬 정말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에요 당시 웃을때 시원한 미소가 지어지는 표정이 인상 깊었고 눈매가 서글서글했던 기억이 납니다 작품 활동을 안하는거 같지만 의외로 쉬지않고 거북이처럼 연기

활동을 해왔는데요 드라마는 2019년 작품 신입사관 구해령에 영화는 2020년 프리즈너가 최근작품 입니다 예능에도 얼굴을 비추고 있는데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 출연중 입니다 정찬의 나이는 1971년생으로 만으로 50세 입니다 근데 이분도 워낙 느리게 늙어가는거 같아요 예전 90년대 청춘스타였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눈매며 미소며 여전했어요

탤런트 정찬은 1994년 영화 젊은 남자 단역을 통해서 연예계에 데뷔를 했습니다 그뒤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면서 스타덤에 오른 케이스구요 2012년도 1월에 결혼을 했지만 3년 10개월만인 2015년도 11월에 이혼을 했습니다

아내는 비연예인이었으며 7세연하였습니다 이혼이유는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한걸로 보이는데요 숙려기간을 거치는 등 노력을 해보고자 했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습니다 자녀는 초등학생 남매를 키우고 있는데 싱글대디가 되었지만 애들을 어릴적부터 키우니 별로 안힘들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으로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잘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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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