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21. 10. 2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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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이 있는데 이말을 믿진 않았지만 세월이 흐르며 주변을 둘러보면 맞는 말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와중에도 다시 유행할거 같지 않은게 있긴 해요 바로 90년대 중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유행했던 힙합입니다 그때는 힙합그룹도 많고 춤을 배우려는 젊은이들도 많았으니까요 언젠가 힙합이 유행을 할까요? 어릴적 레게머리 못해본게 좀 한이긴 함ㅎㅎ

1998년도에 피플크루 힙합그룹 멤버였던 mc몽 그룹에 있을때보다 솔로로 활동하면서 두각을 크게 나타났는데요 특히 그가 발표하는 노래들은 하나같이 히트하기 시작했고 대부분 댄스곡이지만 리듬감이나 뭐나 암튼 들어보면 즐겨듣게 되는 그런 매력이 있습니다 2008년도에 발매한

서커스는 2달동안 1위를 놓치지 않았고 죽을만큼 아파서 이 곡은 점수를 짜게 주기로 유명한 평론가들에게 찬사를 받았습니다 작곡 능력은 물론 편안함과 개그감을 겸비한 캐릭터라 예능에도 잘 적응하고 여성팬들이 참 좋아했는데 2010년 병역기피 사건만 아니었다면 지금은 여전히 가수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을텐데 안타깝네요 본인 또한 여러 사정이 있는거 같던데 일일이 열거하긴 힘들어 보입니다

병역기피 이후로 자숙기간이 지난 공백기에 음반을 발표했지만 예전만큼 인기를 끌지 못했고 거의 관심이 없는 연예인으로 하락했습니다

엠씨몽의 나이는 1979년 9월 4일생으로 만42세 입니다 본명은 신동현이고 한창 활동할 나이인데 끼가 많아 방송을 하고 싶을거 같기도 아니면 이런 사건에 휘말리는게 지쳐서 조용히 지내고 싶을거 같구요 알려진 근황은 최근 mc몽이 운영하는 유튜브 콘텐츠에 본인이 등판하여 병역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결혼 소식은 아직 없는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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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