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21. 10. 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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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정말 오랜만에 소환이 되어 방송에 최근 모습을 봅니다 2000년대 초반에 활발히 활약해온 배우 겸 모델출신 안계범 씨~ 큰키에 서구적인 외모로 데뷔하자마자 큰화제와 이슈를 몰고 다녔던 기억이 나요 90년대와 2000년대 시절에는 동글동글 귀염상 외모보단 눈코가 뚜렷한 늑대상 이미지의 남자스타들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패션쇼 무대에도 서고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을 걷고 있던 유망주였고 당시 예능 프로그램이 굉장히 핫했는데 예능에도 출연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기억이 납니다 입담도 유머러스해 서세원쇼 토크박스 1위를 두번이나 했다해요 2번한거면 진짜 에피소드가 강해야 하는데 ㅎㅎ 이렇게 활발히 활동한 그가 어느순간 티비에서 보이지 않게 되었는데 그땐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나

생각했지만 뇌를 다치는 바람에 식물인간으로 있다가 쉬게 되었다고 아픈 사연을 털어뒀습니다 어느날 머리가 아파서 MRI를 촬영하니 500원 동전 크기의 염증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의사선생님은 뇌염이지만 정확한 병명은 알수 없다 밝혔고 그렇게 퇴원을 하게 되었는데 치료를 하면서 다행히 염증 크기가 작아졌고 단기기억상실증까지 오면서 어려운 시기를 겪었지만 지금은 잘 이겨내고 회복중이라 합니다

안계범의 나이는 1971년생으로 만50세인데 아픈 시기를 잘 견뎌내서 그런지 좀 수척해진 모습이었지만 예전 멋진 모습이 남아있었는데요 결혼은 했고 자녀는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딸은 안예원 양으로 YG소속 모델로 활동중이라 합니다 아빠의 비주얼을 물려받아 잘 큰거 같아요 그는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준비중이라 합니다 음반활동을 준비하고 있는데 코로나때문에 못하고 있다 하네요 코로나가 안정이 되어서 트로트 가수로 무대에서 뵙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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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