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20. 2. 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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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에 활동했던 슈퍼스타 가수 쟈니리 그가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을 하여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는 1966년도에 데뷔를 했고 뜨거운 안녕 이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얻어 하루아침에 대스타가 된 케이스 입니다 하지만 어릴적 그의 일생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아버지 없이 자랐고 한국전쟁이 터져 어머니와 이별하고 전쟁고아로 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미군에게 발견되어 양자로 입양되었다 하네요 그의 본명은 이영길이고 만주국 지린 성 지린 출생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가수활동 이외에도 영화 청춘대학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쟈니리의 나이는 올해 기준으로 83세라고 하네요 1974년도에 미국으로 건너갔지만 76년도에 귀국을 하여 다시 활동을 시작했고 78년도에는 재즈음반을 발표하여 이훈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했습니다 60년대에 한국에서 최초로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나타나 붐을 일으켰습니다

 

현재 그의 근황은 해남의 한 마을에서 지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5번의 결혼을 했지만 이혼을 했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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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