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19. 3. 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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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도 중후반에 배우와 가수 활동을 했던 가수 임상아 큰눈과 까무잡잡한 피부가 그 당시 참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저에게는 배우 보다는 뮤지컬 이라는 노래를 불렀던 모습이 더 기억에 남는데요 그때만 해도 가요와 뮤지컬음악을 섞어서 앨범을 낸다는게 생소했는데 첨 듣자마자 멜로디, 음색 모두 좋아서 항상 노래방가면 부르고 듣던 곡이었습니다

현재는 연예계 활동에 뜸하지만 근황이 궁금한데요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여 명성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을 딴 Sang A 가방 브랜드를 런칭했고 이국적인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으며 헐리우드 스타 비욘세, 앤 헤서웨이, 리한나, 데본 아오키 등등 가방을 자주 애용한다 합니다 가수 임상아 나이는 1973년생으로 올해 45세

인데요 연예계로 데뷔를 한건 22살 때였다고 합니다 식물나라 라는 화장품 광고를 통해서 데뷔후 VJ, 배우, 뮤지컬, 가수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했습니다 하지만 1998년도에 연예계를 떠나 미국 뉴욕으로 건너갔고 파슨스 디자인 스쿨을 다니며 디자이너의 길을 가게 되었다 합니다

 

임상아는 2001년도에 결혼을 했지만 2014년도에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그녀의 전남편은 유대인계 미국인이고 재즈 기타리스트 겸 음반 프로듀서 인 제이미 프롭 입니다 이혼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알 수 없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슬하 1녀를 딸 올리비아 프롭 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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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