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19. 6.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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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다양성을 존중받는 시대가 된거 같습니다 여성스러운 남자 하면 홍석천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그 전에 90년대에 활동했던 탤런트 이정섭 씨를 빼놓을 수 없을듯 합니다 그때 당시 센세이션 하기도 했고 그런 캐릭터가 없어서 신선하기도 했었죠 그럼에도 그를 좋아하고 응원하는 시청자들이 많았습니다 LA 아리랑 이라는 시트콤을 통해서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그때 출연해서 연기하던 모습과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사랑을 그대품안에 라는 드라마에도 나오고 각종 영화에도 출연을 했습니다 탤런트 이정섭 나이는 1946년생으로 올해 만72세 이십니다 고향은 서울이고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면서 1963년도에 연극배우로 데뷔를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는 연기 외에 요리솜씨도

좋아 현재 요리 연구가로 활약중이라고 하는데요 서울의 전통음식을 지키기 위해 안국동에서 한식집을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그가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된건 12대 종손으로 자라면서 다양한 음식을 접하게 되었고 어머니와 할머니 어깨너머로 배운 음식을 스스로 익혀서 직접 만들어내기도 했다 합니다 늘 활동적인 그에게 시련이 온건 위암선고를 받은 후 인데요

 

그때부터 투병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위의 4분의 3을 잘라내는 수술을 받으면서 체력은 떨어졌고 한동안 힘든 시간을 겪어야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요리를 통해서 힘을 얻고 있다 하는데요 언능 건강 해지셨으면 합니다 이정섭은 목소리는 여성스러워도 군대는 육군 특수부대 출신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남자다운 면모를 보고 아내가 반하기도 했다 합니다 현재는 아내와 단둘이 살고 있다 하는데요 한번은 서로 싸운 후 2년 3개월동안 말을 하지 않고 필요한 말은 자식들을 통해 전달하며 지냈었다고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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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