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TIP2018. 12. 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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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내년이면 2019년 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른거 같애요 1년 이라는 세월이 엄청 먼거 같은데.. 한달 한달 지내다보면 어느 덧 또 한해를 마감해야 하는 12월달이 다가오곤 합니다 올 한해 잘 지내셨나요?? 이루고자 했던 소망들 이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내년 2019년은 황금돼지띠 라고 합니다 다른 말로 기해년 이라고 하지요 지금까지 가장 행복했던 해를 떠올리자면 2002년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때가 한일 월드컵을 하던 시기였고 붉은티를 입고 응원을 하기도 해서 열정이 가득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또한 그 해 국운이 우리 대한민국이 성장할 수 있는 전성기 였다고 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맞는거 같애요 그때 모든게 풍족하고 경제도 나름 안정되었던거 같네요 하지만 성공한만큼 나름 계층간의 분열 이라던지 갑질이

서서히 형성되기도 했던 해라고 합니다 암튼 그때부터 지금까지 산업화가 이루어지면서 소비는 늘고 수요도 커지기 시작했죠 그렇게 대한민국 가계빚은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1500조가 되었는데 앞으로는 점점 더 힘들어 질거라는 전망이 나와서 씁쓸 합니다 기해년 대한민국 국운을 보자면 2019년은 소한 이라고 합니다 양력 1월에 해당하기에 엄청 추워 엄동이 찾아들고 2029년 까지 이 시기가 이어질것 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10년동안 힘든 시기를 겪어야 된다는 말이되는데.. 하아 너무 걱정되네요 이러다 제2의 imf 가 터지는거 아닐지... 중산층이 잘 버텨줘야 될텐데 말입니다 반대로 우리나라가 엄청난 전성기를 누리던 때는 2002년부터 2016년까지 였다고 하네요... 다시한번 경제가 불황이 아닌 호황이 되고 따뜻한 공기와 꽃이 피는 그런 해가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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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