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10. 1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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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도 kbs 해돋는 언덕으로 배우생활을 시작한 이광기 지금은 어느 덧 중년이 되었지만 어린시절 부터 아역배우로 데뷔를 했을 정도로 연예계에 빠른 입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다지 비중이 크진 않았지만 점차 연기내공을 쌓아가면서 태조왕건 작품을 통해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최근엔 거의 드라마 작품을 하지 않고 있어서 근황이 궁금하긴 하더군요 배우 이광기 나이는 49세가 되었습니다 그는 전성기 시절 한차례 가슴 아픈 일을 겪기도 했습니다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리던 시절 아들 이석규 군이 신종플루로 인해서 7살 이라는 어린나이에 생을 마감하게 되는 사건 이었습니다 그 당시 엄청나게

뉴스에 기사가 되곤 했는데 너무 충격적으로 다가온 사건 중 하나 입니다 이광기 아내는 박지영 씨인데 1998년도에 결혼하여 딸 이연지 양과 아들 이석규 군을 낳았습니다 2009년 11월 6일 아들 이석규 균이 감기에 걸리는 바람에 감기약을 먹었지만 호전이 없었고 병원에 가니 신종플루 라는 진단을 받은것 입니다 너무나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버린 탓에 가족들은 오열하고 슬픔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아들을 잃은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그는 2010년도에 아이티 지진 봉사에 참여를 했고 그 마음을 치유하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는데요 2011년도에는 차남 준서가 태어나기도 했습니다 이광기는 아직도 봉사를 하며 삶을 살고 있고 최근에는 딸 이연지 양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연지의 나이는 20살 입니다 앞으로도 늘 행복한 가정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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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