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6. 1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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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송의 매력을 알려준 쎄시봉 가수 이장희 70년대 가요계를 평정할 만큼 그의 인기와 명성은 대단했습니다 저도 기회만 되면 기타를 배우고 싶은 열망이 아직도 있을 정도에요~ 언제쯤 배울 수 있을런지.. 가수 이장희 나이는 1947년 10월 13일에 태어났고 어느 덧 70세가 되었습니다 세월은 잡을 수 없네요 야속해~ 그는 가수 뿐 아니라 프로듀싱 능력도 뛰어나고 밴드 리더로 활동도 하면서 기업가 이기도 합니다

 

울릉도에서 생활을 하며 제2의 삶을 누리고 있는 그는 왜 많은 곳 중에 울릉도를 택했던 것인지 궁금한데요 울릉도를 한번 방문해보고 너무 좋아서 여기서 살아야겠다고 다짐을 했다 합니다 그래서 2004년에 이 곳에서 자신만에 유토피아를 만들고 농장도 일구며 유유자적 한 삶을 즐기고 계십니다 울릉도민을 위해서 공연을 하신다고

하니 정말 하고 싶은 꿈을 이루며 행복하게 살고 계시는듯 하네요 이장희는 1남 1녀의 자녀들이 있는데요 두번의 결혼을 했지만 실패를 했다고 합니다 팝송이 좋아 가족들과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3년쯤 살았는데 아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한국으로 가버렸다며 씁쓸한 이혼과 결혼 실패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결혼을 하지 않을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장희는 미국에서 생활을 할때 1989년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한인 방송국 라디오코리아를 설립하기도 했고 시장직까지 맡을 정도로 음악을 사랑했습니다 그런 그에게도 시련이 닥쳤는데요 대마초 사건에 연루가 되는 바람에 가수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무려 그 사건으로 방송을 하려고 가는 도중에 서대문 구치소로 갔고 이것이 가수말고 다른걸 하라는 계시인건가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수 외에 다른 새로운 일을 하기 시작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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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