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18. 6. 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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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무원 공부를 하기위한 공시생들이 정말 많습니다 제 주위에도 몇 공시생 생활을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도서관에 갔다 오겠다며 집을 나섰다 그 뒤로 연락이 두절된 채 행방불명 되었던 20대 공시생이 결국 실종 일주일만에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너무 안타까운 소식인데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어느 공터에서 공시생 민모씨가 숨진채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이 수색을 하던중 발견이 되었다고 하고 민씨는 누워서 하늘을 보는 자세로 숨져 있었다고

 

알려졌습니다 따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의 옆에는 휴대폰과 아질산나트륨이 가루형태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 아질산나트륨은 소세지 같은 식육가공품 색소로 많이 쓰인다고 하는데요 많이 다량복용 할 경우 몸에 치명적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시생 민모씨가 숨지기전 CCTV를 확보후 조사결과

 

혼자서 해당장소로 이동하는 장면을 확인했고 시신 옆에 독극물이 발견된걸로 보아 스스로 생을 마감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의 나이 25세밖에 안되었는데.. 좀만 더 버텨봤음 어떨까 싶네요 공무원 공부가 어렵고 힘든 과정에 합격하는게 하늘에 별따는거 만큼 힘들다는건 알지만..남은 가족들은 얼마나 가슴이 무너질까요.. 하늘에선 걱정없이 편하게 잘 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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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