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마야베이 피피섬 일시폐쇄

발전하면 생활이 편리해지기도 하지만 자연환경은 그만큼 훼손되거나 파괴되는거 같습니다 얼마전 필리핀 보라카이 섬을 일시적으로 폐쇄한일이 있었는데요 이번엔 유명 휴양지로 알려진 태국 피피섬 이나 섬 관광지들이 문을 닫고 있거나 관광객들의 숙박 금지령을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 비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탄 안다만 해 피피섬 마야베이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4달간 일시적으로 폐쇄를 하겠다고 알렸습니다 마야베이는 최대 100m 높이의 절벽이 있어서 풍경이 아름다운 섬 중에 하나인데요 최근에는 관광객들이 자주 찾으며 산호가 훼손되기 시작했고 쓰레기가 많이 쌓여서 섬이

망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야베이를 통해서 피피섬에 오는 전세계 관광객은 하루에 5000명 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다녀간 관광색 수는 130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4달간 관광객을 실고 오는 선박을 막으면서 훼손된 산호초를 복원한다고 하는데요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방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피피섬 뿐 아니라 안다만해의 시밀란 군도 또한 2018년 10월부터 관광객이 머무는 숙박을 못하게 하도록 합니다 숙박을 허용하게 되면 다양한 오염이 생겨서 숙박을 금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