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5. 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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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도에 남성듀오 캔으로 활동하며 내생에 봄날은 노래로 전성기를 톡톡히 누렸던 배기성~ 이 노래 모르면 간첩일 정도였죠! 처음에 나왔을때 길거리마다 이 노래 흘러나오곤 했는데..배기성 나이는 1972년생으로 이제 47이죠 노총각 딱지를 달고 결혼이 더 미루어질거 같던 그가! 드디어 새신랑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의 아내는 이은비 씨 인데요 직업은 쇼핑호스트 라고 합니다 나이차이가 12살 나고 연하의 신부라고 하네요 결혼하고 이제 신혼 6개월차 라고 하는데 한창 깨가 쏟아지겠어요! 얼마전 미우새였나~ 박수홍이랑 같이 출연하는거 봤는데 아내분이 참하시고 성격도 차분하니 이쁘시더군요 배기성 씨 좋으시겠어요 ㅎㅎ 두분이 만나서

연애를 하고 결혼까지 하게 된건 어느 음식점에서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하면서 였다고 합니다 배기성이 자신이 버린 담배꽁초를 줍는 아내 이은비 씨를 보고 왠지 이 사람 놓치면 내 인생에 마이너스가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3년 열애끝에 결혼을 한것이라고 합니다

 

이런게 바로 운명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결혼하면서 남들이 자신의 주름을 보고 재혼이라고 생각할까봐 걱정이 되었다며 아내에게 내가 너무 일찍 태어나 미안하다고 했다고 합니다.. 헐 일찍 태어난게 아니지만 진정 아내를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이 보여지네요~ 멋진 남편이 되실거 같아요! 배기성은 어릴적부터 꿈이 가수였는데요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기에 반대를 무릅쓰고 도전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가수 데뷔후 활동을 하다가 고지혈증과 건강이 악화되서 잠시 휴식기를 갖기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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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