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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를 보다가 너무 열받아서 죽을뻔 했습니다 술취한 취객을 구조를 하다가 의식이 깬 취객한테 폭행당한 구급대원이 끝내 사망을 했다는 소식이었는데요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4월 2일 오후1시에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역 앞에 쓰려져있던 취객 윤모씨를 구급차에 실어 병원으로 이송을 하던 도중에 의식을 되찾은 윤씨가 소방공무원 강모씨를 폭행한것 인데요 전화를
잠시 하는 사이에 취객이 내리더니 소방공무원 강모씨의 머리를 손으로 4~5대 때렸다고 합니다 또한 심한 욕설까지 퍼부었다고 합니다 갑자기 폭행을 당해서 인지 경련과 구토를 했고 불면증까지 시달렸다고 하는데요 너무 힘들어서 신경손상이라는 진단을 받은 후 정밀 검진을 앞두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4월 24일 강모씨는 갑자기 뇌출혈 증상을 보여 전북대병원으로 이송이 되었고 뇌출혈 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상태가 악화되여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소방본부 에서는 강모씨를 폭행했던 취객 윤모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고 하는데요 너무 안타깝습니다..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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