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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이 소식을 뉴스로 접하고 너무 놀라서 잠이 안오더군요 예전에 아파트 외벽 청소하는 사람 줄 잘라서 떨어지는 사고에 이어서 두번째로 충격적 이었습니다
경기도 남양주 별내에 있는 크린넷 이라는 쓰레기 수거관에 점검 작업을 하던 38세 근로자가 진공관속으로 빨려 들어가 숨지는 사고가 난것인데요 그 옆에 같이 일을하고 있던 직원들이 있었지만 순식간에 빨려들어가서 잡을 틈도 없었다고 합니다 소방당국은 탐색장비를 이용해서 수색작업을 벌였고 사고가 벌어진지 2시간만에 약 100m
떨어진 진공관 배관속에서 근로자 조씨를 발견했다고 했고 빼냈지만 심정지 상태였다고 해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 크린넷 쓰레기 수거관을 이용하는 주민은 이 시설이 자주 고장나고 위험성이 있을거 같아 남양주 시청과 크린넷에 문제제기를 했지만
진공상태 에서는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답변만 돌아왔다고 합니다 근데 이번 사고는 문이 열린 상태에서 작업을 하다가 사람이 빨려 들어간건데 문제가 있는것인데요 이 근로자 외에 쓰레기를 버리다가 주민이나 호기심 많은 어린아이들도 얼마든지 사고를 당할 수 있는 문제라는 것 입니다.. 정말 위험한 기계 같네요.. 죽은 사람은 어쩌나요 이런 안타까운 사고가 자주 일어나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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