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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하면 빙상스포츠를 빼놓을 수 없는데 빙상연맹에 대한 말들이 예전부터 정말 많이 나오곤 했습니다 스포츠는 깨끗하고 정당해야 하는데 왜 자꾸 이런 논란이 나오게 되는것일까요?? 파벌에 대한 이야기는 늘 따라다니기 일쑤였고 그로인해 피해보는 선수들이 많았었던거 같은데 그 중심에 서 있는 대한빙상연맹 부회장을 맡고 있는 전명규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전명규 나이는 1963년생으로 55세 입니다 한국체육대학교 빙상부 교수와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 직을 맡고 있기도 합니다 자신만의 지도 스타일로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려놓은 장본인 이지만 파벌싸움에 늘 그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였는데요 1985년 국가대표 선수가 되었고

그 이후 지도자의 길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는 일단 자신의 눈에 들어오고 실력만 있다 싶으면 밀어주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 선수가 욕을 먹을 경우 자신이 그 선수의 욕까지 다 받아먹을 정도로 선수에게만 집중하는 인물이기도 했습니다 그 덕분에 그에게 실력을 인정받은 선수는 대부분 성공을 하는 경우가 많기도 했죠 실력면에서는 나무랄것 없는 그런 지도자임엔 분명했습니다 또한 비리도 없는 깨끗한 감독이기도 합니다

 

한때는 전명규 감독을 끌어내리기 위해 조사를 한적이 있다고 하는데 비리 같은게 단 한건도 나온적이 없다고 합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는데 이 사람은 없었던거죠.. 근데 입에 오르내리는 이유는 파벌싸움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걸 그대로 방치했다는 이야기 때문 입니다 파벌다툼으로 제일 피해를 봤던건 러시아로 가버린 안현수 빅토르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백철기 감독은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 게임에서 박지우 선수에게 김보름 선수 페이스 메이커를 부탁했지만 거절당하자 박지우에게 폭언을 한적이 있고 주형준 선수에게 이승훈 페이스 메이커 요청을 했는데 거부하자 주 선수를 매스 스타트 경기에 출전을 못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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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