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3. 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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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뉴이스트W 멤버로 알려진 강동호의 지하철 광고가 철거 되었다고 합니다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에 강동호 사진이 들어간 광고가 하나 있는데요 이 광고는 아이돌 가수 데뷔 6주년을 축하한다는 문구와 강동호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그의 팬들이 강동호를 위해 기념한 광고인데요 요즘은 지하철 타고가면 흔히 볼 수 있더군요 생일축하광고 라던지 컴백광고 등등

 

하지만 하루만에 철거가 되었다는 소식에 무슨일인가 싶은데요 광고게재 심사에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여 탈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뉴이스트W 멤버 강동호가 성폭력특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상황에서

이 광고를 올린다는게 적절하지 못한 생각과 판단이었습니다 하지만 심사에 탈락했음에도 광고는 지하철 역에 걸리게 되었고 사실을 알게 된후 즉시 철거를 했다고 하네요.. 지난해 어느 온라인 커뮤니티에 A라는 사람이 강동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글 하나가 올라오면서 이 사건은 논란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A씨가 쓴 내용은 2009년 제주도에서 학원차를 타고 집으로 가는 도중 그 당시 중학생 신분이었던 강동호가 A씨를 성추행 했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피해자 A씨는 제주지방경찰청 성폭력수사대에 고소장을 냈고 기소의견으로 송치를 했는데요 이에 대해 소속사에선 허위사실 이라며 부인했고 A씨를 률 위반으로 고소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 어찌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건 이후 소속사에선 강력하게 아니라고 피드백을 올렸고 섣부른 판단보다는 좀더 정확한 입장이 궁금해지긴 하네요 엉뚱한 루머로 엄한 사람 잡는일은 없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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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