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다큐 마이웨이 김연자 아모르파티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면서 많은 인기를 모았던 가수 김연자 얼마전 아모르파티 노래가 역주행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톡톡히 누리고 있죠 보통 누구나 전성기가 있지만 그 전성기가 지나고 다면 다시 올라가기 힘든데 김연자는 다시한번 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셈이죠~

가수 김연자의 나이는 1959년생으로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적부터 워낙 노래를 잘불러서 노래 신동으로 불리었고 김연자의 아버지는 딸을 가수로 키우기 위해 부던한 노력을 했습니다 아버지의 후원 덕택에

14살 나이 서울로 상경했고 고등학교때 1974년 TBC 전국가요 신인스타쇼에서 우승을 하게 되는데요 그 뒤에 김학송이 작곡한 말해줘요 라는 노래를 들고 데뷔를 합니다 국내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릴때쯤 일본에서 오디션을 보고 1977년 일본 진출을 하는데요 처음에는 일본진출이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1988년 이후 아침의 나라에서를 일본어로 개사한후 엔카의 여왕으로 등극하게 됩니다

 

 

그렇게해서 김연자는 일본진출을 큰 성공으로 거두게 되었는데요 그때 당시 회당 출연료가 1억원이 넘었다고 해요 빵빵하게 잘 나갈거 같은 그녀의 인생도 굴곡이 없던건 아닌데요 18살이나 연상이었던 재일교포 였던 전 남편을 만나면서 결혼을 했지만 결국 2012년도에 이혼을 하게 됩니다 그때 아이도 없었는데 남자쪽에서 아이를 갖는걸 원치 않아했다고 합니다

 

 

또한 전 남편은 노래만 잘하면 된다며 그녀의 모든 수입과 출연료를 관리했지만 이혼 과정에서 돈은 한푼도 없었고 위자료 한푼 못받은채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하네요 남자가 김연자 돈만 쏙 빼먹었나보군요 아 열받아.. 하지만 김연자는 한국으로 돌아와 아이돌 엑소 다음 무대에 아모르파티를 부르게 되었는데 엑소 팬들 덕분에 노래가 알려져 역주행을 했다고 하는데요 노래 들어보니까 좋더라구요~ 다시한번 이렇게 가수로써 활동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이야기를 더 들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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