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욕설파문 거짓기부까지 수면위로

90년대 특유의 개성으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 김장훈! 고 노무현 서거8주기 추모공연 시민문화제 무대에서 욕설을 해 큰 파문을 일고 있습니다...그러고 보니 벌써 노무현 전 대통령 님이 서거하신지 벌써 8년이나 흘렀네요.. 시간이 정말 속절없이 흐르는듯 합니다 어쨋든 가수 김장훈은 어제였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추모제 공연에서 무대에 올라 마이크를 잡자마자 경찰과 주차문제로 인한 이야기를 소개하며 비속어를 섞어 눈쌀을 찌푸리는 욕설을 뱉었습니다

 

시비가 붙은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기 얼굴이 좀 안좋다는 말로 입을 열고 난뒤 경찰들이랑 한따까리를 했다며 서로 잘못은 했지만 제 입장에서는 부당하다고 생각해서 xx라고 했다며 경찰이 공인이 그렇게 욕을 하냐며 말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김장훈은 저는 넘 솔직해서 이 상황에 노래를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일단 노래를 한곡 하겠다고 아 xx 진짜 오늘 좋은날인데 왜 이러지 하며 분노를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이게 사실이라면 놀랍네요...

 

 

물론 연예인도 공인이기 전에 사람이라 기분이 나쁘면 화도 내고 욕도 할 수 있긴한데.. 그 이야기를 굳이 공연장 무대에서 해야했을까 싶네요.. 아니 할 수 있어도 그냥 불미스러운일이 있었다 이 정도로 끝내도 좋을것을 자신이 기분 상한걸 왜 공연무대에서 화풀이하고 욕을 관객들이 듣고 있어야 할지..ㅋㅋ 거기에 어린애들도 있을텐뎅 쩝.. 이런 논란이 커지고 김장훈 욕설 동영상까지 나돌기 시작하자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사과드린다는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갑자기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들어나면서 김장훈이 한때 기부천사로 알려져있었는데.. 그동안 기부한 것이 거짓이라는 거짓기부 의혹까지 일고 있네요..이에 김장훈은 대꾸할 가치가 없고 굳이 해명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었는데...그래도 응원했던 팬들은 진실을 알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거짓기부가 사실이라면 좀 충격이긴 하네요.. 이런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선 해명이 적극적으로 필요할 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