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22. 1. 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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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아, 99.9, 폼나게 살거야 등등 수많은 히트곡을 부른 트로트 가수 배일호 현재도 무대에 서서 신명나는 노래를 부르며 가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건 모르지만 신토불이라는 이 곡은 1992년도에 발매가 되면서 전국민이 따라 부르는 국민가요가 되었는데요 특히 농산물을 귀중히 여겼던 우리나라 시장문화에 잘 어울렸던 곡이며

특히 농촌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배일호라는 이름은 예명이라는데요 그럼 본명이 따로 있다는 건데 김종원이라고 합니다 예명으로 활동하게 된 이유는 워낙 배호의 노래를 좋아라하고 모창까지 할 정도여서 배일호라고 지었다고 해요 근데 너무 잘 어울립니다 1957년도

음력 2월 1일에 장남으로 태어난 그는 올해로 만64세의 나이가 되었구요 군대를 전역하고 서해방송 가수왕 선발대회에 출전했는데 1위를 하면서 가수로 데뷔를 했다 합니다 최근에 발표한 신곡은 2020년도 24집 툭툭 털고 일어나 입니다 근데 24집이라니... 와우 진짜 대단합니다 배일호의 아내는 손귀예 씨 인데 결혼을 한 사연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지금이야 시대가 변해 나이차이가 크게 나도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지만 당시 10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다는 게 쉽지는 않았던 시절 입니다 아내는 서양화를 전공할 정도로 배운것도 많은 반면 배일호는 초등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못해 반대가 심했답니다

가수로 성공한 후 늦은 나이에 고등학교를 입학하여 공부를 했고 아내에게 그림도 배우며 전시회를 여는 등 실력을 쌓아왔다고 해요 결혼할 때는 가진것도 능력도 부족해서 주눅 들었지만 지금은 무명가수를 이겨내고 성공한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행복하게 살고 있다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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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