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아현 근황 남편 스티븐리와 세번째 이혼

90년대 드라마를 특히 좋아했었는데 뭔가 지금 보면 촌스럽고 유치한 스토리이긴 하지만 그때만의 감성을 느낄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참 즐겨봤어요 가끔 케이블 티비에서 과거 드라마를 재방송해주는데 딸부잣집에서 막내딸로 출연했던 이아현이 생각납니다 풋풋하고 상큼한 모습이었는데 그 드라마로 얼굴과 매력을 알리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던 기억이 나요

유년시절 고등학교 1학년부터 대학교 2학년 시절은 미국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다 1993년도에 연기가 좋아 뮤지컬 배우에 도전했고 94년도에는 mbc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며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데뷔를 하자마자 인기를 끌게 된 작품이 딸부잣집 이었다고 해요

어찌보면 운이 좋은 케이스 입니다 미국에서 유년시절을 자라와서 그런지 감성이 풍부해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도 잘했다는데요 음악에도 재능이 있었던 탓인지 배우로 데뷔하기 전에 혼성그룹 뮤 멤버로 들어갈뻔했다 합니다 대신 그 자리는 쇼핑몰 ceo로 활동중인 김준희가 맡았다 해요 이아현의 나이는 1972년도에 태어나 올해 만49세 입니다

결혼은 했지만 인연이 없었던 건지 이혼을 하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는데 첫번째는 남편 최재욱 씨로 1997년도에 식을 올려 2000년도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이아현은 25세로 정말 꽃다운 나이였고 남편과는 3살차이로 건축공학을 전공했다 알렸습니다

두번째 남편은 영화 프로듀서 이인광 씨로 2006년도에 결혼하여 2011년도에 헤어졌는데 두번째 결혼을 하면서 딸을 2명 입양을 하였고 세번째는 재미교포 남편 스티븐리 인데 다정한 성격에 멋있는 외모이고 긍정적이라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거 같았지만 결국 이혼을 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현재 알려진 근황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딸과 밝고 행복한 근황을 보이며 소통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