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22. 1. 5. 18:06
반응형

오래전에 종영이 되었던 mbc 장수드라마 전원일기 이제 다시는 그런 정감있는 농촌드라마를 볼수 없을거 같아요 세상이 너무 많이 변해서 재방송을 봤던거 또 보고 봐도 재밌고 신기하고 그렇습니다 전원일기 주요 핵심인물들이 주목을 받았지만 조연들 또한 빛나는 연기를 해왔던터라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양촌리에서 노인 3분이 친구로 이웃으로 출연해 지내는 모습은 보기가 좋았는데요 김노인으로 출연했던 탤런트 정대홍 님만 근황이 알려지곤 했습니다 지금은 세월이 훌쩍 흘러 나이가 많이 들었는데 1944년생으로 만77세 이십니다 그러면 전원일기 출연 당시 나이대가

대략 40대중반에서 후반이 아닐까 싶은데 지금으로 치면 청춘인 나이에 노인분장과 연기가 얼마나 리얼했던지요 함께 출연한 이 영감 정태섭 님은 세상을 떠나셨고 박영감 홍민우 영감님은 80대의 연세이시지만 더이상 활동이나 근황이 알려진바가 없습니다

김노인 정대홍 님은 예전 유튜브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활동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두었는데요 전원일기 극중 김수미(일용엄니)를 좋아하는 역이라 스토리상 둘이 이어지는 결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근데 왜 그냥 끝난건지 아쉽네요

현재는 부부가 냉면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전했습니다 가게는 화평동에 위치해있고 육수를 직접 개발해 화학조미료는 첨가하지 않은 깊은 맛으로 승부를 내고 있다합니다 여름엔 냉면 만큼 생각나는 음식은 없죠 코로나 시기가 끝나면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해요 늘 건강하세요!

반응형
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