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21. 12. 14. 14:53
반응형

지금은 추억의 작품이 되어버린 시트콤 왜 요즘은 시트콤이 다시 부활할수가 없는걸까 생각해보니 그땐 그만큼 웃음도 많고 살기도 편해서 마음의 여유가 있었다면 지금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2000년도 초반에 뉴논스톱 시트콤에 출연하여 타조알 타이틀이 생기며 인기를 끌었던 배우 김영준의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그리고 쇼윈도에 출연을 하고 있었어요 우연히 보는데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 생각해보니 타조알 김영준 이었습니다 뉴논스톱 이후 이렇다할 작품활동이 없어서 연예계 활동을 더이상 하지 않는건가 싶었는데 조금씩 연기활동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시트콤

출연할때 선하고 귀여운 외모 밤톨처럼 깍은 헤어스타일로 여성팬들을 사로 잡았는데 허당끼 있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작품을 할땐 오히려 독이 되어버렸다고 해요 진지한 역을 하든 뭘 하든간에 모두 타조알 이미지로 봐서 본인은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는데요 배우면 역할에 스며들어야 하는데 한 이미지로만 각인이 되면... 예로 맥컬리 컬킨이라던지 해리포터라던지... 다른 역 맡기가 어렵죠 그래도 연기의 끈은 놓을수 없어 연극도 하며 기본기를 다져갔다 합니다 배우 김영준의 나이는 올해로 만41세 되었는데

아직 젊은 나이라 여러 작품에 도전할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과거 활동때보다 조금더 성숙미와 남자다운 분위기가 느껴지는데요 첨엔 다른 사람인줄 알았어요 타조알 이미지를 완전히 버릴순 없겠지만 자신을 알릴수 있는 타이틀로 잘 이용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오랜만에 새로운 드라마에서 봐서 반가웠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