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19. 1. 14. 18:50
반응형

카리스마가 있는 연기에 깊이가 있는 배우 최민수 저는 이 분보면 동물로는 호랑이가 생각나서 너무 무서워요 ㅎㅎ 인상이 엄청 강하고 쎄보인다고 할까요?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를 통해서 엄청난 국민배우로 자리잡기도 했는데 그전에 이미 사랑이 뭐길래, 엄마의 바다, 걸어서 하늘까지 등등 으로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최민수의 아버지는 배우 와 국회의원을 지냈던 최무룡 선생님 이고 어머니 또한 연기자였던 강효실 선생님 이십니다

두분의 피를 이어받아 그런지 역시나 대한민국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최민수 나이는 올해로 만56세 입니다 그의 부인은 너무나도 유명한 강주은 인데요 만 49세로 캐나다의 미스코리아 라고 합니다 무려 진을 수상했을만큼 그 당시 지적이고 아름다운 미모를 지니기도 했습니다 아내에게는 한없이 부드러운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최민수는 평소 장인장모 에게도 대디, 맘 이라고 부를 정도로 살갑고 애교도 많다고 하는데요 결혼후 매년 한번씩 캐나다에 보내주겠다고 약속을 했었는데 지금까지도 그 약속을 어기지 않고 지켜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유명한데요 첫만남은 어느 행사장이었고

 

강주은이 최민수에게 싸인을 받으려 했지만 자신을 본체만체하는 모습에 너무 잘난척 한다고 생각했답니다 하지만 그건 나름대로의 전략이었고 아내에게 커피한잔 하자고 먼저 대쉬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운명 같은 만남이었던거 같습니다 두 분 사이에는 아들 최유성과 최유진 군이 있는데 큰아들 유성군은 토론토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지만 휴학을 하고 연기의 꿈을 키우고 있다 합니다 아직 한국어가 서툴지만 해외와 국내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반응형
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