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19. 1. 1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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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에는 약간 긴머리의 헤어스타일을 한 남자 배우들이 큰 인기를 끌었었죠 원조 테리우스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가수 겸 뮤지컬배우 신성우 그의 본명은 신동윤 이라고 합니다 1987년 밴드 부활의 보컬로 참여를 하면서 음악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1992년 솔로앨범 1집 내일을 향해를 발표하면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제일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은 서시 인데요 지금도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좋아하는 곡 이기도 합니다 쭉 발라드나 대중적인 음악을 할거 같았는데 90년대 중반부터 밴드 지니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고 뭐야 이건, 바른생활 등등 신나고 밝은 음악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가 발라드는 물론 락밴드 쪽에도 잘 어울렸던거 같습니다 현재는 가수 보다는 뮤지컬 쪽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작사 작곡은 물론 조각가 일도 하고 백석대학교 뮤지컬학과 부교수로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신성우 나이는 만50세 입니다 일밖에 모를거 같던 그가 2016년 12월에 결혼을 했습니다 부인은 16세 연하라고 하는데요 플로리스트 직업을 갖고 있다 합니다 그리고 자녀는 아들 1명을 두고 있습니다 아내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건 4년 연애를 하던중 크게 싸운일이 있었는데 싸우다가 화해를 했고 아내와 내가 뭘해도 인생을 같이 살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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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