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19. 1. 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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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김동현의 빚 200억원대를 갚기 위해 돈 되는 일은 다 했다던 가수 혜은이.. 그 속사정 이야기를 들어보면 너무 안되고 마음이 아픕니다 과거 김동현의 사업실패와 빚보증 때문에 그 돈을 갚느라 고생했다고 합니다 처량하고 얼마나 비참했는지 모른다며 한국을 떠나 도망도 가보고 죽으려고 까지 했었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12월 집행유예로 풀려난지 한달만에 또 남편 김동현은 사기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엔 소속사 대표한테 사기혐의로 피소를 당한 것 인데요 김동현이 빌려간 돈 1억천만원을 갚지

않아서 고소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2015년 6월부터 8월달까지 무려 11번의 걸쳐서 돈을 빌려갔고 갚겠다고 했지만 갚지 않았다고 합니다 돈을 받기 위해 김동현에게 전화를 했지만 연락을 받지 않았고 연락이 닿으면 여러 이유를 대면서 2년 넘게 한푼도 주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뿐 아니라 가수 혜은이 한테도 민사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까지 했는데요 소속사 대표에게 공연이야기를 하며 3천만원을 빌려갔지만 갚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혜은이의 이야기도 들어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남편 김동현의 빚때문에 그렇게 고생을 했는데.. 돈을 빌려간 후 갚지 않았다니.. 믿겨지지 않습니다 어디서 부터 꼬인건지 모르겠지만.. 부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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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