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19. 1. 1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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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마다 흥을 돋궈주는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거기 심사위원으로 출연중인 작사가 이호섭 송해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엄마가 항상 볼때마다 좋아라 하세요 촐랑이 라고 별명까지 붙이기도 하셨는데 늘 입가엔 웃는 미소가 인상이 참 좋다고 느끼곤 합니다

그는 어릴때부터 음악을 정말 좋아했지만 어머니는 아들이 판사가 되기를 바라셨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판사가 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사법고시에 도전했지만 낙방을 하였고 판사의 꿈을 접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좋아했던 음악의 길을 걷기 시작했는데 가요계에 들어가자마자 재능이 승승장구 하기 시작했다 하네요 가수 문희옥의 사투리

디스코를 작사하면서 스타로 따오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거보면 다 각자에 맞는 재능이 있는거 같습니다 작사가 이호섭 나이는 올해로 만59세 이십니다 그의 이름 석자를 크게 알리게 된 계기는 박남정의 사랑의 불시착을 작사하면서 인데요 이 인기로 세계 최초 TV와 라디오 진행자까지 맡기도 했다 하네요

 

사랑의 불시착 가끔 음악방송에 나오면 노래도 좋고 가사가 입에 착 붙는다 생각했는데 이분이 쓰신거구나.. 그밖에 다함께 차차차, 찰랑찰랑 등 있습니다 이호섭의 아내와 가정사는 많이 알려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내를 생각하는 마음이 크다는걸 알았는데요 과거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핸드폰에 저장해둔 배우자 이름에 대해서 이야기할때 별4개로 해뒀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집안에서 제일 높은 분 이라는 뜻으로 해두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아내를 존중하고 사랑한다는 뜻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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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