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부정행위 울산 충북

오늘 수학능력시험이 있던 날인데 다들 무사히 잘 마무리 한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여진이 좀 있었지만 다행히 별탈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수험생들 당분간은 자고 싶은 잠 푹 자고 놀고 싶은거 놀고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이런 와중에 안좋은 소식도 있는데요 바로 수능 부정행위가 적발이 되었다고 해서 씁쓸함을 감출 수 없습니다

울산에서 치러진 시험장에서 4건의 부정행위가 적발이 되었다는데요 시험장에 휴대폰을 가지고 들어가면 안되는데 갖고 들어온 1명의 학생과 선택과목 2개를 동시에 푼 학생 3명 이렇게 4명이 부정행위자로 적발이 되었다고

하네요 휴대전화를 갖고 들어온 학생은 중구의 어느 시험장에서 3교시가 끝나고 쉬는 시간에 가방에 있던 휴대전화를 감독관이 발견을 했다고 합니다 다른 3명은 선택과목을 나눠서 풀이해야 하는데 한꺼번에 풀어서 응시방법이 잘못되어 부정행위로 적발되었다고 하고요 이들은 수능시험 모두 무효처리가 되었고

곧바로 귀가조치 되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 충북에서도 수험생 부정행위가 8건이 적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올해는 유독 부정행위가 많았던거 같아요 나만 그렇게 느끼는건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