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64회 오늘 가요무대 출연진 누구 주제는 얼굴

가을을 알리는 9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계절이 있는데 전 선선한 바람이 불고 풍성한 먹거리가 가득한 가을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기후위기로 우리나라도 더이상 아름다운 사계절을 볼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쉽네요 가을을 안고온 9월 천천히 만끽해보시길 바랍니다

 

 

9월 9일에 방송되는 어르신들의 인기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어느덧 1864회를 맞이하였는데요 이번 방송 주제는 얼굴입니다 뜨거운 여름이 가고 쓸쓸한 가을바람이 불때면 계절탓인지 유독 생각나는 얼굴들이 있습니다 가요무대 노래를 들으며 그립고 , 고마운 분들의 얼굴을 그려보는건 어떠신가요

 

 

제1864회 오늘 가요무대 출연진

 

주제에 맞게끔 얼굴과 관련된 노래들을 선정했습니다 의외로 별로 없을줄 알았지만 워낙 노래가 다양하다보니 주제랑 관련된 노래가 많은걸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일 보고싶고 그립고 감사한 마음으로 떠오르는 얼굴은 바로 부모님 입니다 세번째 순서로 가수 오승근 님이 출연하여 부모라는 노래를 부르는데 가사를 곱씹어 들어봐야겠습니다

 

 

 

가끔은 흘러간 옛사람, 추억의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그 중 연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겠죠 사랑하는 혹은 사랑했던 이를 떠올리게 만드는 노래들 진미령의 미운사랑, 최진희의 미련때문에 커피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이 가을밤에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어서 가수 김세환과 김희진이 부르는 듀엣송 사랑의 세레나데 같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노래와 젊은층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신승태와 최진희의 듀엣곡으로 가요무대는 마무리가 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