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정보2024. 7. 2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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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갑니다 벌써 7월도 끝나가네요 아직 장마시즌이 끝나지 않았는데 오락가락 내리는 비가 모두 그치고 나면 8월에는 무더위가 찾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매년 더워지는 여름 부디 건강 유념하시길 바라고 7월 마무리도 잘하시길 바랍니다

 

 

1859회 가요무대는 7월 신청곡으로 시작합니다 항상 매달 마지막 날은 시청자들이 듣고 싶고 그리운 추억을 간직한 신청곡들을 받아 방송을 준비하는데요 이번 방송은 어떤 의미있고 뜻깊은 신청곡으로 무대를 채웠을지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가요무대 출연진 라인업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심은경이 부르면서 다양한 세대에게 알려진 권성희의 나성에 가면 노래를 첫 시작으로 신유, 성민지, 배금성, 한혜진 님이 출연합니다

가수 한혜진 님은 한명숙의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부를 예정인데 이 곡은 유난히 봄이되면 자주 떠오르곤 합니다 개나리 같은 노란색이 봄과 잘 어울리기 때문인거 같아요

 

 

 

이어서 바니걸스 멤버 고재숙이 오랜만에 가요무대에 출연하여 파도, 그냥 갈수 없잖아 신청곡을 직접 들려줍니다 가수 진성의 동전인생까지 흘러간 추억의 가요를 즐겨보세요

 

 

 

빨간구두 아가씨를 맛깔나게 부른 가수 남일해는 이번 무대에서 한정무의 꿈에 본 내 고향 신청곡을 대신 부릅니다 그 외에도 총 14명의 가수들이 출연하여 가요무대를 화려하게 빛내줄 예정인데 얼마전에 별세하신 영원한 국민가수 현철 님이 사랑은 나비인가봐를 열창하신다 나와있어서 아마 녹화방송이라 미리 찍어둔 방송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나마 현철 님의 마지막 무대를 감상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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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