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23. 10. 2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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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on 채널에서 전원일기 다음으로 재방송을 해주고 있는 90년대 인기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즐겨보고 있습니다 당시 출연진은 핫한 톱스타들이 등장해서 화제가 되었고 1997년 imf 시절 방영한 작품이지만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가족간에 사랑과 희망을 주어서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던 기억이 납니다

시간이 꽤 흘렀지만 아직까지 생각나는 장면은 송승헌의 친엄마로 출연한 배우 이경진 님 이에요 그때 대학로 갈릴리 분식에서 촬영을 했던 모습도 생각납니다 현재까지도 꾸준히 작품활동에 몰입하며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중 입니다

프로필

이경진 나이 : 1956년 10월 2일 67세

가족 : 어머니, 언니2명, 여동생

학력 : 호서대학교 골프학 학사


탤런트 이경진은 1975년도 mbc 제7기 공채 탤런트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고 여리여리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각종 CF퀸으로 전성기를 누렸으며 영화에도 러브콜을 받을 만큼 톱스타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출연한 작품으로는 삼남매가 용감하게, 파도야 파도야, 끝까지 사랑, 산너머 남촌에는 등 다수이고 예능 프로그램도 출연하며 자신의 일상과 소소한 입담을 공개했습니다

 

그 중 기억나는건 아무래도 불타는 청춘,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방송이 떠오르는데 나이가 있으니 자연스레 결혼을 했을걸로 생각했지만 미혼으로 밝혀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미혼으로 지내는 속사정을 말하길 원래 과거에 한차례 결혼을 했었지만 3일만에 파혼을 했음을 고백했습니다 3일만이면 미혼으로 봐야 맞다고 봅니다

 

전남편과는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갔다가 한인회 치과협회 회장 소개로 만났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중 서로 가치관이 맞지 않아 그때부터 헤어질 결심을 했고 결혼식만 진행한채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음을 전했습니다 현재 근황은 연기활동을 중심으로 건강을 위해 관리중이라 말했는데 틈틈이 스쿼트, 플랭크 등 운동을 하며 특히 골프를 좋아해 7시간넘게 쳐도 끄덕 없을 만큼 체력 관리에 힘쓰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아직까지 늘씬하고 피부도 좋은 젊은 미모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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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