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경란 나이 김상민과 이혼후 근황

아나운서 출신이지만 매끄러운 진행으로 방송프로그램 mc혹은 진행자를 주로 맡았던 김경란 한국에 여러 아나운서들이 많지만 이국적인 외모에 차분하면서도 단아하고 지적인 매력이 느껴진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TV는 사랑을 싣고, 스펀지, 열린음악회 등등 다양한 방송 진행자로 활약을 해왔는데요

종편 채널중 신세계 방송 이후 활동하는 모습을 볼수 없어서 근황이 궁금하곤 했습니다 김경란 아나운서의 나이는 1977년 9월 28일생으로 올해 만43세이고 서울에서 출생했는데요 2001년부터 kbs공채 아나운서로 선발되었고 2012년도에 퇴사를 하면서 프리랜서로 일을 해왔습니다

결혼은 2015년도에 그 당시 새누리당 의원이었던 김상민 의원과 식을 올렸는데요 안타깝게도 3년후 2018년도에 합의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혼이유에 대해선 성격차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혼후에 불타는 청춘에도 출연했고 우다사에도 나오면서 조금씩 방송을 시작했는데요 최근 유튜브 채널 만신포차에 게스트로 출연을 하여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동안 어찌 지냈는지 모르겠지만 심적으로 지친 기색이 엿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혼후에 상황들이 힘들었던 탓인지 다시는 결혼하고 싶지 않고 아직 자신의 마음이 정리가 되지 않았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두었습니다

또한 불안증도 심했다고 해요 아나운서로 방송일을 할땐 당당하고 멋있었는데 마음 추스리고 힘든 시간을 이겨내셔서 밝게 활동하는 모습 응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