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21. 6. 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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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목소리톤과 차분한 진행으로 남녀노소에게 호감을 주고 인기가 좋았던 방송인 허수경 1980년대 후반에 데뷔를 시작해서 현재까지 활동중 입니다 허수경 하면 방송은 물론이거니와 라디오 진행도 오랫동안 맡을 만큼 신뢰감과 매끄러운 진행솜씨를 장점으로 들수 있는데요

큰 눈과 이쁘장한 외모로 2004년도에는 배우활동으로 폭을 넓혀갔습니다 처음은 연극을 통해 배우활동을 시작했고 그뒤로는 mbc드라마 나, 그래도 좋아에 출연했습니다 입담도 좋은 만큼 생각을 글로 적기도 했는데 벌써 책4권을 낼 정도 입니다 허수경의 나이는 1967년생이고 53세로 알려졌는데요 2007년도 당시에 비혼을 선언하고 정자를 기증받아 시험관 아기를 출산했다며 고백을 했는데 그땐 그 일이 굉장한 큰

이슈였지만 시간이 흐르니 사회에서도 편견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드리게 되었습니다 말하자면 비혼모 사유리 보다 먼저인 셈이지요 아무래도 알려진 유명인이라 더 화제가 된것도 있을듯 한데 세상이 변하는 만큼 다양한 가정이 존재하는것을 인정하게 되는 분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결혼을 안했던 것은 아닌데요 두차례의 이혼과정을 거친후 2010년도에 이해영 교수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세번째 남편 이해영 교수는 소설가 공지영의 전남편이기도 한데 허수경과 결혼후 남편은 자신을 많이 아껴주고 좋아해줘서 고맙고 사랑받는 느낌이 들어 행복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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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