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19. 3. 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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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웃으면 복이와요, 오늘은 좋은 날, 코미디 세상만사 등등 개그 코너들이 정말 다양하고 많았는데 요즘은 코미디 프로그램 보다는 예능이 주를 이루는거 같아 조금 아쉬울때가 있습니다 다양한게 공존해야 좋은데.. 한쪽으로만 치우치는거 같고 희극인들의 재능을 예능을 통해서 푸니까요

소사 소사 맙소사 라는 유행어로 여자 개그우먼의 자존심을 세웠던 개그우먼 김보화 지금은 거의 방송에 출연을 안하고 있어서 근황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김보화는 1981년 mbc 문화방송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서 데뷔를

했습니다 나이는 1962년 12월 6일생으로 56세 입니다 원래는 유쾌한 성격이 아니었고 크게 두각을 보이는 편이 아니었다 합니다 그래서 학창시절 친구들이 개그우먼이 되었다는 소식을 첨엔 믿지 않았다고 하네요 요즘은 주로 강의를 하러 다닌다고 하는데요 무대위에 서서 강의를 하는게 너무 재미있고 즐겁다고 소감을 털어두었습니다

 

김보화 남편은 박병학 씨 입니다 과거 남편의 장기해외출장으로 가족이 모두 미국행을 향했는데 영어를 못해서 굴욕을 당하기도 하고 영어를 배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자녀는 슬하 2남을 두고있고 지금처럼 가족들이 모두 건강하고 자신의 강의가 행복 바이러스 처럼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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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