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18. 10. 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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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면 날씨 탓인가 부드럽고 잔잔한 발라드가 생각이 나죠 보통 윤종신이나 윤상 노래를 즐겨들었는데 매년 가을만 되면 가수 이문세가 생각이 나더군요 노래도 좋고 특히 옛사랑 이라는 곡이 너무 좋드라구요 뭔가 아련하기도 하고.. 이문세는 목소리와 진행 능력도 탁월해서 과거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맡기도 했습니다

저도 그 라디오 들은 적 있는데..무려 11년동안 별밤지기 역할을 해왔었죠 가끔은 라디오를 듣던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있어서 잘 안듣게되고 다른걸 하게되는.. 이문세 나이는 올해로 59세 이십니다 곧 정규앨범 16집 발매를 앞두고 있는데요 1집부터 16집까지 두루두루 사랑받는 가수도 드물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화제가 된건 바로 이문세 부인 이지현 씨 인데요 미인에 엄친아로써 대중들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갖게

되었습니다 부인 이지현 씨 직업은 무용가라고 알려졌습니다 서울여대 교수로 지내고 있다 하는데요 아내를 처음 만난건 콘서트 장에서 였다고 하네요 첫눈에 반해서 밥한끼 먹자고 하는 인연이 연인이 되었지만 아내의 집안에서 결혼은 반대했다고 합니다 그럴만도 한것이 장인어른은 서울대학원장 장모님은 이화여대학장 이었고 아내의 공부를 위해 반대를 했었다 하네요 두 사람 사이의 자녀는 아들 이종원 군이 있습니다

 

이문세는 방송을 통해서 아내 이야기를 잘 하진 않습니다 그 이유가 유명인의 아내로써 알려지게 되면 사생활을 지켜야할게 많아지고 생활이 불편해지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과거 그는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갑상선암 투병사실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노래를 위해 성대에 붙어있는 암을 완벽하게 제거하지 않았다고 고백한 것 인데요 노래를 위해 성대에 붙은 암을 냅두었다는게 한편으로는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곧 발매될 16집도 대박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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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