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아파트 엘리베이터 경비원 추락

최근에 자주 엘리베이터 사고 소식이 들리는거 같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승강기에 갖히거나 사고가 날뻔했던 경험이 있을텐데요.. 특별히 조심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를 데리고 탈때나 반려견을 데리고 탈때 항상 주의를 해야될거 같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우리 생활에 깊숙히 들어와 있고 필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딜 가든 엘리베이터를 접하고 보고 사용하게 되니까요..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우동의 한 아파트에서 27세인 경비원 이모씨가 떨어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씨가 추락한것을 발견한건 아파트 주민이라고 하는데요 비명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를 해서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무려 지하3층 아래 승강기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경비원 이씨를 119가 출동에 구조를 했지만 오후1시쯤에 안타깝게도 숨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사고가 난 경위는 이사전용 엘리베이터를 1층에서 타기 위해 기다렸고 문이 열리자 바닥 확인을 하지 않은채 그대로 탔다가 추락을 한것으로 보이는데요

 

사고 당시 승강기는 1층에 내려오지 않고 17층에 있었던걸로 확인되었다 합니다 그러니까 내부는 내려오지 않은채 1층 문만 열린거라고 보면 되겠네요... 에휴.. 젊은 20대 경비원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게 되어서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유가족들은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