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아이의 소소한블로그

오랜만에 단비가 내리는 하루입니다 비가 오니 전국을 들끓었던 폭염이 한층 사그라들었는데요 바람이 살랑살랑 부니까 이제서야 가을이 오는구나 느낄수 있습니다 더위도 가시니 기분이 좋아지구요

9월로 들어선 시점 올해 추석은 9월 중순쯤으로 일찍 명절을 지내게 될 예정입니다 1863회 가요무대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 사랑의 날 특집으로 방송을 풍성하게 준비를 했는데 어떤 출연가수가 나와 무대를 빛내주고 고향 생각이 나는 노래를 불러줄지 미리보기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863회 오늘 가요무대 출연진

특집으로 준비되어서 그런지 평소보다 등장하는 출연진들이 많아 시간을 꽉 채워줄 예정인데요 70년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여가수 하춘화 님이 오랜만에 가요무대 나들이를 하여 영암 아리랑과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 곡을 생생하게 들려줍니다 그리고 약장수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는 가수 김성환과, 김용임, 태진아 님의 무대까지 이어지는데 기대가 되네요

그동안 활동하는 모습을 잘 보이지 않았던 송대관 님이 출연합니다 또한 가요계 절친으로 통하는 태진아와 함께 듀엣무대를 구성하여 친근하고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뒤이어 mz세대까지 사로잡은 전국민을 들썩이게 한 EDM 히트곡 김연자의 아모르파티까지 즐기실수 있습니다

많은 이들 가슴에 감동을 안겨준 고맙소를 부르는 조항조, 그리고 어르신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효녀가수 현숙까지 총 18팀의 무대로 이루어진 가요무대는 어느 때보다 즐거움과 기쁨 감사하는 마음을 되돌아볼 수 있을거 같은데요 방송 보시며 새롭게 시작한 9월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