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24. 8. 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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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점차 편리하게 변해가는 사회가 좋을때도 있지만 뭔가 낭만이 사라지는거 같아 아쉬울때도 있습니다 낭만과 아날로그가 풍부했던 시절 70년대와 80년대를 말할수 있는데요 음악도 포크송이라고 통기타를 들고 서정적인 가사로 노래를 부르는게 인기였습니다

 

 

우리나라 가수이자 라디오 진행자로 활동하면서 유명세를 떨진 가수 서유석 님의 근황을 알아봤습니다 전 이 분을 잘 모르지만 유일하게 히트곡이나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노래 가는세월은 익히 들어서 잘 알고 종종 부르곤 합니다

프로필

서유석 나이 : 1945년 1월 8일 79세

고향 : 서울시 마포구

학력 :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가족 : 아내, 슬하 2녀

 

 

 

까마득한 옛날이라 할수있는 1968년도에 언더그라운드 클럽에서 활동을 시작하면서 포크 팝 가수로 데뷔를 했습니다 지금은 생소한 음악이지만 그 시절엔 뜨는 음악이었고 1세대 포크송 가수로 서유석이 한참 선배격이면서 후배로는 국민들이 사랑하는 김광석과 김현식 등 있습니다

 

서유석 노래 가는세월 가사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를 했지만 차분한 말투와 독특하지만 나즈막한 음성으로 많은 사람들이 서유석 성대모사를 자주 따라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각인되어 오랫동안 라디오 진행자로 활약을 했으며 TBS 교통방송 DJ로도 오랫동안 자리를 지켰습니다

 

 

 

서유석의 아내는 조성윤 씨로 인연이 될 운명이었는지 뜻깊은 에피소드를 털어놨는데 어느날 카페에서 아는 PD와 대화를 나누던 도중 다른 테이블과 말싸움이 벌어졌고 그 무리속에 아내가 있었는데 나중에 사과를 하면서 친분을 쌓게되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서유석 근황은 코로나 시기때 뇌경색으로 2년간 투병생활을 하며 활동을 중단했지만 지금은 많이 호전되어 콘서트 등 각종 음악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라 전했는데 아프지말고 건강 돌보면서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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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