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24. 7. 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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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가요계에서 가창력과 고음 끝판왕을 뽑자면 남자 가수는 록커 김경호가 있고 여자 가수는 소찬휘가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특히 노래방에서 여자들이 꼭 부르는 곡으로 소찬휘의 티얼스가 선정되기도 했을 정도로 지금까지 분위기를 업 시키는데 인기가 좋은 노래입니다

 

 

90년대와 2000년대 왕성한 활동을 펼친 소찬휘는 솔로가수로 활동하기전 1988년 여성 메탈그룹 이브 멤버로 활동했는데 보컬이 아닌 기타연주를 맡았습니다 노래실력이 출중하기에 악기를 다뤘다는게 의아하지만 그 당시 나이가 16세 고등학생 2학년으로 멋진 가수가 되기 위해 연습하고 준비중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프로필

소찬휘 나이 : 1972년 1월 20일 52세

본명 : 김경희

고향 : 서울특별시

가족 : 남편 로이

학력 : 서울 사이버대학 상담심리학과

 

 

이후 1996년도에 솔로가수로 데뷔에 성공을 했으며 이때 발매한 1집은 헤어지는 기회입니다 당시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난후 오락실 발로하는 게임 펌프에 삽입되면서 알려졌고 뒤늦게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또한 1997년에 발표한 현명한 선택이 좋은 반응을 얻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앨범을 발표할때 소찬휘의 음색을 살리는 고음과 강한 멜로디 곡들을 냈습니다

 

 

 

대표곡과 히트곡으로는 헤어지는 기회, 현명한 선택, 티얼스, 타투 등 입니다 언급한 이 네 곡이 제일 많이 대중들에게 알려졌는데 아직까지도 콘서트나 공연 무대에 서면 현명한 선택과 티얼스는 꼭 부를 정도로 꾸준히 사랑 받은 노래입니다 소찬휘의 본명은 김경희이고 예명을 짓게 된 계기는 전라도 사투리로 솔찬히가 꽤 많이라는 뜻이라 노래를 꽤 잘한다는 의미로 소찬휘로 정했다고 알려졌는데 의미도 잘 맞아서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은 2003년 8월에 사업가 윤씨와 한차례 식을 올렸지만 2년 7개월만에 이혼을 하였고 이후 2016년 12월 현재 남편 로이와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남편 로이는 밴드 스트릿건즈 멤버이며 2014년 소찬휘의 앨범작업을 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가까워져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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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