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1회 열린음악회 출연진 한여름의 클래식 바캉스

올해는 유난히 덥고 습한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더위가 9월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걱정도 되고 언제 가을이 오려나 목빠지게 기다려지는데요 처서매직이 이번에도 통한건지 처서가 지나자마자 아침 저녁에 에어컨을 켜는 횟수가 좀 줄었습니다 약간 바람도 불구요

 

힘들고 길었던 여름도 이제 간다고 하니 내심 아쉽기도 하지만 막바지 더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8월 25일에 방송되는 1491회 열린음악회는 한여름의 클래식 바캉스로 음악여행을 떠나봅니다

열린음악회 출연진 라인업

 

클래식 음악에 대해서 잘 알진 못하지만 겨울보단 여름 밤에 들으면 뭔가 낭만이 느껴지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도 계속 듣다보면 트로트, 가요보다 훨씬 마음이 풍요로워지고 안정되는 기분을 만끽할수가 있는데 열린음악회에서는 다양한 음악을 경험해보고 생생한 라이브로 즐길수 있으니 품격있는 음악 방송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름이라는 계절에 걸맞는 클래식 음악으로 구성된 무대를 감상하실수 있는데 음악뿐 아니라 발레리나 오연, 발레리노 김희현 님의 환상적인 발레 공연까지 즐길수 있어서 기대가 됩니다

 

 

 

클래식 음악에 관심은 있지만 어떤 스타일이 요즘 유행하고 사랑 받는지 궁금하다면 방송을 통해 직접 듣고 선택해봐도 좋을거 같아요 8월의 마지막주를 장식할 열린음악회 출연가수 화려한 무대 보시면서 좋은시간 보내고 뜨거웠던 여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