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TIP2017. 10. 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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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기전에 한창 가을을 만끽하기 위한 축제가 한창이죠~ 경상북도 영주에서는 2017 영주 풍기 인삼축제를 열리고 있는데 행사장에서 희안하고 보기흉한 조형물로 인해서 뭇매를 사고 있고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조형물이길래 이 논란인가 봤더니... 드디어 이 나라도 미치긴 미쳤나보네요

 

남성성기모양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버젓이 관광객을 향해 움직이고 있는데요.. 축제장에는 가족단위가 많아 미성년자인 아이들도 있었기에 더 큰 논란을 빚은거 같습니다 축제장을 따라 흐르는 남원천 중앙에 이 문제의

 

조형물이 있는데 멀리서 보면 사람이 서있는 형상과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사람의 상체에 해당하는 수삼의 뿌리에는 인삼의 힘이라고 적힌 글도 붙어있습니다

 

 

이 조형물의 가운데 남자성기 모양을 상징하는 붉은 조형물이 달려있는데요 그냥 있는것도 문제가 되는데 시간차를 두고 움직인다고 하네요 으...소름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조형물을 설치했는지 모르겠다는 관광객들도 많았는데 풍기인삼축제 조직위원회는 인삼 효능을 강조하려다 이런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성적인 의도는 없었다고 하며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애겠다고도 밝혔다네요... 정말 갈수록 아이디어가 비상하게 돌아가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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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