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미드 x파일 시즌10 멀더와 스컬리

와.. 이 드라마가 아직도 하고 있었군요.. 새삼 신기하기도 하고요.. ocn에서 저번주 목요일에 방영하기 시작된 미드 x파일이라는 드라마 입니다 이미 실제 미국에서의 방송은 끝이 났구요 한국에서는 수입해서 보여주는듯 하네요 벌써 x파일이 시즌10이에요 미드는 참 좋은게 인기가 많은 드라마 같은 경우 시즌제로 많이 나와서 팬층이 두텁고 다양한데 한국은 시즌제가 거의 안되서 아쉽더군요 운좋게 시즌한다고 해도 배우가 그대로 캐스팅 되어야 하는데 배역과 스토리가 완전 바뀌어버리니.. 안보고 폭망..ㅎㅎ 이런것 좀 보고 배웠음 하네요 유일하게 한국드라마 시즌제 성공한것이 막돼먹은 영애씨 밖에 없는듯..

 

 

x파일 시즌10은 총6부작으로 제작이 되었더군요.. 잉? 너무 작은거 아닌가 보통 10부작은 하던데 이유가 뭘지..10부작 이후에 11부작도 이어서 나올지 궁금하네요 어쨋든 20세기 폭스에서 1993년부터 제작하여 1994년도에 첫방송을 시작했다고 해요 그 이후부터 주인공이 계속 한결 같은것도 소름이고 대단한듯!! 1994년때는 나 한참 꼬꼬마시절 이었는데 그때 엑스파일 드라마 시작할때 흘러나오는 오프닝송 무서워서 채널 돌려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시즌10에서도 여전히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한 사건 특히 외계인에 대한 사건을 파헤치고 추적하는 스토리인데요 멀더(데이비트 듀코브니) 스컬리(질리언앤더슨)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반갑고 여전히 선남선녀였어요

 

 

나이는 들었지만 자연스럽고 오히려 그때보다 더 깊이있는 연기를 볼 수 있었달까.. 근데 멀더와 스컬리 연인 이었었나봐요 실제로 말고 드라마 상에서 커플이요 보다 안보다해서.. 잘...ㅎㅎ

 

 

 

시즌10 1화에서는 역시나 외계인에 대한 존재여부에 대해서 등장을 하고 스베타 라는 한여인이 외계인에게 납치를 당해 자신의 몸에 외계인 DNA를 심었다고 합니다 그것을 알아보는건 스컬리의 몫이었구요.. 검사가 밝혀질때쯤 알 수 없는 누군가에 의해서 스베타 여인은 죽게 되고요 그 사이 멀더는 자신이 모든걸 목격했다며

 

 

ARV가 전자기장으로 움직이는걸 보았고 이 기술을 이용해 생체실험을 해왔기에 아이들의 귀가 잘리거나 없는거다며 스컬리에게 털어놓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외계인이 한짓이라며 무마시킬려고 했던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죠.. 진실이 어떻게 밝혀질지.. 계속 파헤칠 수록 미궁속에 빠질지 궁금해지는 스토리 입니다 시즌10으로 끝내기엔 너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