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6. 7. 3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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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기 닮았다고 매니아층에서 큰 인기를 받고 있는 하연수.. 저도 예전에 굉장히 좋아했던 연예인 스타였답니다 사실 연예인으로 데뷔하기전부터 그녀를 알고 있었죠! 어찌 알았냐 하면.. 데뷔전 싸이월드 스타? 그런걸로 소개가 되어서 처음 알게 되었고 외모가 일본스러움이 묻어나면서 어딘가 순수하고 귀염성 있는 독특한 스타일이라 흔치않은 페이스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죠.. 그러다 어느 한 쇼핑몰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그 쇼핑몰 매일 출석했을정도..

 

 

본명은 김인혜로 기억하는데 예명 하연수로 사용하면서 유연수라고 뜨더군요.. 유연수가 본명이라고 하던데 개명했을 수 있지만 성까지 개명하나요?? 아직도 미스터리..ㅎㅎ어쨋든 어느순간 화장품 스킨푸드 cf를 시작으로 여러 광고에 얼굴을 내비치며 떠오르는 핫이슈 스타로 화려하게 데뷔를 하였습니다

 

 

드라마에도 종종 출연하고.. 잡지광고 모델은 물론 많은 활동을 하는 그녀였죠.. 근데 겉모습과는 다르게 성격은 둥글둥글하거나 애교가 있거나 그런 편은 아니었나 봅니다 저번에 친구랑 해외여행을 다녀왔는데 어느 남성분이 사진을 동의없이 찍었었나? 그런 사건을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기재했던 일이 있었고 그 외에 팬인지 어떤 분이 하연수씨 결혼해주세요 라며 끝에 ㅋㅋㅋ 를 붙였는데 굉장히 예의없다 장난스럽게 댓글다는것에 언짢다는 마음을 표현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 이후로 하연수 진지충이다 라는 별명이 붙었죠..

 

 

사실 연예인이면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는건 다반사이고 몰래 사진찰영도 뭐.. 일상이라 여겨야 된다고 보는데.. 이런 사소한것까지 하나하나 힘들어하면 연예인으로 활동하기엔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생각보다 그녀의 성격이 고집이 있고 까칠하다고 해야할까요? 좋은게 좋은거다.. 긍정적으로 이만큼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이 있구나 뭐.. 스타라면 대중의 관심을 먹고 사는 직업이니 감안해야 한다고 보는데.. 일일이 대응하기도 어렵잖아요

그런일이 있고 하연수 성격이 좀 융통성이 없어보여서 언젠가 저런 발언으로 한번 크게 사고치지 않을까 싶었는데 쳤네요 쳤어..쩝

 

 

지금은 인스타그램 계정이 비공개로 돌려졌지만.. 문제가 되고 있는 댓글 발언입니다 어느분이 작품의 이름을 물어보고 있는데 뭔가 뾰족하게 세워서 답변을 해주고 있는 연수양.. 귀찮더라면 차라리 댓글을 달지 말지.. 할말은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것인가요... 사실 댓글은 그냥 글이라 감정을 느낄 수 없으니 끝에 ^^ 웃는 이모티콘이라도 달아주지..

 

 

<모든 이미지출처 하연수 인스타그램>

그랬더라면 이렇게 크게 사건이 나진 않았을텐데.. 그리고 하프에 대한 공연? 악기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 어느 분이 대중화 하기엔 가격이 비싸다 글을 남겼는데요 자세히 설명을 해주지만 센스있게 검색한 후 댓글 달으라고 일침을.. 설명까지만 하지.. 뭔가 모르면 댓글 달지마 알고와서 달아.. 이런 뉘앙스..ㅠㅠ 어디 무서워서 물어볼 수 있을까요.. 감성이 풍부해야할 여배우가 너무 까칠한거 같습니다 박학다식한건 인정하지만 모두가 다 똑똑하고 알진 못하거든요.. 그렇다고 하연수가 잘못한건 없는거 같고 말투가 조금 딱딱해서 생긴 오해가 아닐까 싶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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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