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22. 1. 2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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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련한 추억이 되어버린 2000년대 지금이 훨 살기 편해지고 문명이 발전했지만 예전만큼 재미는 없는거 같아요 가수들도 다양함이 도전하기 보다는 안정적인 아이돌이 넘쳐나서 식상할때도 있는데 2000년대는 화려하고 섹시한 개성있는 여전사 컨셉의 가수들이 많았습니다 까만 피부에 힙합 분위기 스타일로 사로 잡은 패션들도 넘쳤구요 이효리 춤선생이라고 화제를 모으면서 솔로가수로 데뷔한 가수 길건

2004년도에 앨범을 내면서 춤잘추는 가수로 활동을 했는데 언제부턴가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주 가끔 예능 프로그램에 조금 얼굴을 비추는 것뿐 뚜렷한 행보가 없었는데 길건의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소속사와 분쟁으로 방송을 할수가 없었다는데요 그러면서 소속사의 빚까지

갚아나가야 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지금은 빚을 다 갚은 상태고 이 빚을 감당하기 위해 에어컨 청소일부터 떡볶이집 아르바이트까지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알바를 할땐 알아보는 사람들도 있었다는데요 이후 계약을 하자는 회사가 생겨도 부담스러운 마음이 있다 합니다 다시 재기하기 위해 홍보 CD도 직접 돌리며 발로 뛰었다는 길건

이런 모습을 본 오랜 사람들은 처음엔 놀랐다는데요 후에는 대견하게 생각했답니다 길건의 나이는 이제 1979년생으로 43세입니다

생활고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꿈을 잃고 싶지않아 여전히 춤연습과 관리를 빡세게 하고 있는데 이런 모습을 안쓰럽게 보지말고 응원해주면 감사하겠다는 긍정적이고 씩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마인드가 건강하신거 같은데 그동안 마음고생 많이 했으니 제2의 전성기가 와서 고생 끝 행복의 꽃길을 걸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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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