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22. 2. 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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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이목구비를 지녀서 활짝 웃을때 시원한 미소가 매력포인트로 다가오는 배우 정애연과 남편 김진근 부부가 결혼 12년만에 협의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김진근의 가족은 연예인 가족으로 연예계 로열패밀리라고 불리울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기에 더욱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김진근 아버지는 영화배우였던 김진규 씨이고 어머니는 한국 최초의 화장품 모델로 유명한 김보애 씨 누나는 배우로 활약했던 김진아 이모부는 이덕화 입니다 진정한 연예인 가족이 맞네요 두사람은 14살의 연상연하 커플로 2004년도 단막극으로 유명한 베스트극장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둘이서 함께 아내의맛, 자기야 예능에 출연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조용히 마무리가 되었고 자세한건 부부만 아는 것이지 함부로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측근이 조심스레 전했습니다

정애연은 2002년도에 연극배우로 데뷔를 하며 2000년대 중후반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자로써 변신을 해왔는데요 나이는 2022년 기준으로 40세가 되었습니다

결혼생활을 할때도 연기의 끈을 놓치 않았는데 이혼후 더욱 더 활발히 작품에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아모르파티와 악마판사 그리고 영화 발신제한 정호 아내역으로 출연을 하는 등 바쁜 스케줄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지만 서로의 일과 삶을 응원해주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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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