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게 왔네요 서울시에서 택시요금 인상을 한것 입니다 원래 기본요금이 3천원 이었는데 1천원 올려서 기본요금이 4000원이 되었습니다 무려 33%나 올린 셈인데요.. 요즘같이 imf 보다 힘든 불경기게 택시요금 인상이 말이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물론 저야 왠만해서는 택시 안타고 지하철이나 버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 하고 다리아파서 죽을꺼 같아도 무조건 택시 요금 내기 부담스러워 안타는 편이라.. 크게 와닿지는 않지만.. 이게 택시 기본요금이 오르게 되면 이제 버스나 지하철 요금도 오르게 마련이기 때문에 부담이 안될수 없습니다 요금인상 뿐 아니라 심야할증 시간도
바뀐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원래 시간은 12시 였지만 1시간이나 앞당겨져서 11시가 될 전망이라고 하네요 늦은시간까지 회식하는 사람들 무서워서 빨리 빠져나오거나 야근 하는 사람들은 대중교통 끊기기 전에 퇴근을 해야되겠네요... 너무 갑작스럽게 택시요금을 올려버리니 시민들은 올리는 만큼 서비스가 좋아지지도 않다 라며 볼멘소리가 많습니다
차라리 사납금을 내리는게 실질적으로 나을거 같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택시기사들이 하루에 받쳐야 하는 사납금은 무려 약12만원 이라고 하네요............... 요금 오르면 사납금은 안오르냐는 말도 나오는데 당연히 오르겠죠... 그럼 피해보는건 택시타는 고객들만... 2013년 10월에 기본요금을 2400원에서 600원 한차례 올리고 5년동안 동결된 상태라고 하는데요 물론 올리는 만큼 서비스 같은게 좋아져야 하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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