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18. 9. 2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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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즉시공과 가문의 영광 등등 다양한 작품에서 코믹한 조연 연기를 펼쳤던 배우 신이! 개성있는 외모와 연기로 그녀가 등장을 하자마자 큰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큰 작품 없이 활동이 없어서 근황이 궁금해지기도 하는 조연배우 중 한명 입니다

그녀의 최근작품은 드라마 TV조선 대군 사랑을 그리다 에 출연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우 신이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39세 입니다 본명은 장승희 라고 하네요 1998년 여고괴담 영화를 통해 데뷔를 했고 비록 이쁜 외모를 지닌 배우는 아니고 개성있는 연기자로 알려져있었고 특히 여자 코믹 감초역할에 타고나기도 했습니다 최성국과

코믹연기를 할때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자신의 입지를 다져갈때쯤 그녀는 과거의 자신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성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조연배우지만 주연이 되고 싶고 연기를 더이상 못하게 되면 어쩌나 싶은 불안감에 하게 되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여자로써 여배우로써 이해는 갑니다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 받고 주인공이 되고 싶은건 당연한 마음이니까요

 

실제로 양악수술 후 헌팅을 받아보기도 했다는데요 태어나서 처음 받아본 경험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선택이 연기를 하는 그녀에겐 독이 되어 돌아왔는데요 성형후 3년간 연기생활을 하지 못했다 합니다 개성이 사라졌다는 이유로 대중들이 등을 돌린것 입니다 방송일이 끊기면서 수입도 없어 생활고를 겪기도 했다는데요 공백기 동안 커피숍 기사식당 등등 아르바이트를 하며 재기를 준비했다 하네요 신이는 2009년에 곰의 탈을 쓴 여우 라는 장편소설로 소설가로 등단하기까지한 능력도 갖췄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다시 드라마 영화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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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