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5. 5. 2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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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체 드라마는 잘 보는편은 아닌데.. 관심있는 주제인 드라마가 시작되면 꼭 챙겨서 보는편이에요 ㅎㅎ 개인적으로 막장드라마나 신데렐라 러브스토리는 젤 극혐하는 스토리중 하나.. 좋아하는 주제는 흔치않은 스토리면 좋더라구요 별그대도 좋았고..범죄사건을 다루는 그런 스릴러도 재미있구요 이제까지 제일 잼나게 봤던게 유령,싸인,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런류였는데..얼마전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복면검사를 해주더군요 오늘 첫방이었는데 보니까 재미있어서 앞으로 수목드라마는 복면검사로 쭉 보려구 해요~히히..

 

 

 

 

그러고 보니까 요즘 복면을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이 많네요.. 얼마전 복면가왕이라던지.. 이번엔 복면검사 드라마까지.. 예전에 이경규가 만들었다는 영화 복면달호라고 아시는지? 차태현이 주연 이었는데 은근 재미있고 소재가 독특했었던 기억이 나요..암튼 복면 볼때마다 그 영화가 떠오르곤 합니다

복면검사 줄거리는 주상욱 (하대철)이 낮에는 속물인 검사로 활동하지만 밤에는 복면을 쓰고 정의로운 검사로 변신해서 법으로 해결 안되는 일들은 주먹으로나마 속시원하게 해주는 그런 내용이에요 그 외에 김선아 (유민희)와 러브스토리도 있을것 같고..배다른 동생으로 나오는 엄기준과도 맞물려지지 않을것 같은 톱니바퀴도 잘 맞춰야만 하겠고요.. 앞으로 갈일이 머네요~

 

 

 

 

낮에는 속물 그리고 능구렁이 같은 ㅋㅋ 검사로 나오는 주상욱~ 근데 넘 잘생겼어..>_< 개인적으로 주상욱 볼때마다 진짜 잘생긴거 같고 뭔가 송승헌이랑 닮은거 같애요 예전에 데뷔한지 얼마 안됐을땐가? 예능에서 자기 엄마가 드라마 역할로 검사나 회장 등등 높은 직급의 역할로 나오는걸 좋아하신다고 했던거 같은데 이번에는 검사 역할이니 좋아하시겠네요 ㅎㅎ

 

 

 

 

밤에는 복면을 쓰고 법으로 심판할 수 없는 일을 주먹으로나마 시원하게 해결하는 주상욱 ㅎㅎ 그래서 복면검사 인가봅니다..근데 복면을 쓰는 이유는? 궁금하지 않으세요? 1화에서 나왔었는데.. 아버지와 자신을 버린 어머니를 만나고 싶고 이야기를 해보려고 찾아가기 위해 복면을 쓰게 되었답니다..좀더 자세한건 드라마에서 확인하세요

 

 

 

 

하대철이 좋아했던 유민희.. 김선아가 맡았습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보게 되네요~ 역시 연기는 녹슬지 않았고 그 동안 다이어트를 하셨는지 전체적으로 슬림해지신거 같아요 저는 김선아 볼때마다 내이름은 김삼순 드라마가 아직까지 생각납니다..

 

 

 

드라마가 전개될 수록 이렇게 삼각관계 구도로 이루어지겠네요~ㅎㅎ 스토리랑 주상욱이랑 김선아가 이루어지겠지만.. 사실 저는 엄기준 팬이거든요..ㅠㅠ 복면검사에 엄기준 나온다고 해서 기대하고 봤는데 역시나 악역.. 늘 악역..ㅠㅠ

안그래도 인터뷰에서 항상 악역만 들어온다고 하셨던..ㅠㅠ 그래도 이렇게 티비에서 지킬님을 볼 수 있어서 좋으네요 뮤지컬은 비싸서 못보러가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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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